“떠나고 싶으면 나가” 에데르송, 사우디 이적 임박…맨시티, ‘SON’ 막아낸 GK 주전으로 쓴다
맨체스터 시티가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의 이적을 허가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5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구단들과 에데르송이 협상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에데르송이 원할 경우 떠나도 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데르송은 브라질 국적의 골키퍼다. 에데르송의 최대 강점은 역대 골키퍼 가운데서도 최고 수준인 발밑 기술과 킥 능력이다. 스위퍼 키퍼 성향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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