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웠다” 감히 오타니를? 148㎞ 손목 강타에 팬들 분노의 야유…역사적 50-50 도전 끝날 뻔했다
LA 다저스 팬들이 분노의 야유를 보냈다.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자칫 큰 부상으로 이탈할 뻔했기 때문.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섰다가 사구로 다칠 뻔했다. 오타니는 볼카운트 2-1에서 탬파베이 좌완 리차드 러브레이디의 시속 92마일(약 148㎞)짜리 싱커에 반응해 배트를 내다가 공에 왼 손목을 맞았다. 오타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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